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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비스 카테킨 450? 맥스컷 버닝? 돈주고 사먹어야 할까?

BJ 유소나 방송을 보다가 맥스컷 버닝 제품 광고 영상을 봤는데, 당질 저감제에 대해 블로그 글도 포스팅을 할만큼 관심도 많고 실제 복용도 하고 있기에 제품에 대해 검색해보고 비슷한 효능을 지닌 유사 제품으로 쥬비스 카테킨 450이라는 제품에 대해서도 서칭을 해 보았다.

두 제품 모두 카테킨이라는 원료로 만든 제품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오늘은 카테킨의 효능, 부작용, 복용 방법, 하루 권장량에 대해 한번 알아보려고 한다.

아래 링크는 내가 작성한 당질 저감제에 대한 포스팅 글이니 관심이 가면 한번 들어가서 읽어보길 바란다.

당질저감제 바나나 잎 추출물, 사과 사이다(AVC) 중 어떤걸?

카테킨 효능

카테킨은 녹차, 홍차, 우롱차 등 다양한 차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라고 한다. 대표적으로 카테킨 효능은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효능이 있다.

항산화 효과

카테킨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 손상을 막아주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

이는 노화, 암, 심장병, 뇌졸중 등의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체지방 감소 효과

카테킨은 체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있다고 한다.

혈액 순환 개선 효과

카테킨은 혈관을 확장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면역력 강화 효과

그 밖에 카테킨은 면역력을 강화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카테킨 부작용

카테킨 포스팅 대체 이미지

카테킨은 일반적으로 유익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래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길 바란다.

카페인

카테킨은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카페인에 취약한 사람들은 복용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위장 장애

카테킨은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위산 과다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카테킨 복용 방법

앞서 말했듯이 카테킨은 녹차, 홍차, 우롱차 등 다양한 차를 통해 섭취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녹차 한잔에는 약 50~100mg의 카테킨이 함유있다고 한다.

카테킨 효능 높이는 방법

카테킨의 효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녹차를 끓일 때 80~90℃의 물을 사용하고, 3~5분 정도 우려내도록 한다.

너무 오래 우려내면 카테킨이 파괴될 수 있다고 하니 적당한 시간을 준수하도록 한다.

카테킨 하루 권장량

카테킨의 하루 권장량은 300~1000mg라고 한다.

권장량을 봤을 때, 헬스 헬퍼 사에서 제조하는 맥스컷 버닝이라는 제품은 한 캡슐 당 400mg의 카테킨을 함유하고 있다.

식후 3알 하루 2번을 권장하지 400*3*2를 계산해보면 총 1200mg의 카테킨을 섭취하는데 기준치를 약간 넘어서는

양인 듯 하다.

카테킨 함유되어 있는 차 종류

카테킨은 다양한 차에 함유되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녹차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

녹차: 카테킨 함량이 가장 높으며, 약 30~40%가 카테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홍차: 녹차를 발효시켜 만든 차로, 카테킨 함량이 녹차의 약 20%입니다.

우롱차: 녹차와 홍차의 중간 정도의 발효 과정을 거친 차로, 카테킨 함량이 녹차의 약 10%입니다.

카테킨 간 손상 유발

카테킨 간 손상 주제 전 이미지

카테킨은 과다 섭취 시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카테킨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지만,

과다 섭취 시 오히려 간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맥스컷 버닝 vs 쥬비스 카테킨 450 vs 녹차

이 주제에 대해 오래 생각을 해 보았다. 앞서 말했듯 하루 권장량은 1000mg 미만인데,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은

카테킨 과다 복용을 유발하는게 아닐까?

카테킨을 과다 복용하게 되면 되려 간 손상을 유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잘 생각해보면 녹차를 많이 마시고 속이 쓰림을 경험한 적이 있는데, 건강 보조제를 섭취하고 속이 쓰리는 등의

부작용을 경험한 기억은 없는 것 같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원인은 카테킨 뿐만이 아니라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다양한 성분이 카테킨 부작용을 예방해주는

성분이 있지 않을까 짐작해본다.

그래서 결론은 돈이 많다면 맥스컷 버닝과 같은 제품을 구매해서 캡슐로 간편하게 복용하는 것이고,

가격적인 부분이 부담스럽다고 생각이 들면 녹차를 마시되 위에서 말한 방법대로 녹차를 우려내고

적당량을 조절하면서 음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카테킨, 아세로라, 가르니시아 차이점

카테킨 아세로라 글 전 이미지

카테킨에 대해 자료를 찾던 중 비슷한 효능을 가진 아세로라, 가르니시아라는 성분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아세로라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비타민 C는 항산화, 면역력 강화, 피로 해소 등의 효능이 있다.

가르니시아

가르니시아에 HCA(hydroxycitric acid)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HCA는 탄수화물의 지방 합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카테킨, 아세로라, 가르니시아 같이 복용하면?

카테킨, 아세로라, 가르니시아는 각각의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함께 복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어떤이가 같이 복용해도 괜찮은지에 대한 질문에 약사 분이 답변을 단 글 링크를 아래에 달아두겠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카테킨, 아세로라, 가르니시아 같이 복용해도 괜찮은가?

비슷한 유튜브 동영상 링크도 걸어두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카테킨, 가르니시아 비교 영상

카테킨, 아세로라, 가르니시아 같이 복용 시 주의점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카테킨과 가르니시아를 함께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카테킨은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이 복용하지 않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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